안녕하세요, 홍시은 작가입니다.
홍해 바다 앞에 살며
작은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깡패같은 여행자를 좋아합니다.
조용한 깡패, 은근히 돌아있는 깡패, 대놓고 깡패.
무언가에 ‘돌아 있는’ 사람들의 스토리를
연구자처럼 찾아다니고 수집합니다.
굳이 타입을 정리하자면
저는 조용한 깡패.
글쓰기로 작게 소리지르는 타입입니다.
조용한 도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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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주 A4 네장 분량의 수필을 보내드립니다.
인터뷰, 에세이, 시 다양한 형식의 수필입니다.
한달 구독료 만 원, 장 당 650원 꼴입니다.
분명 그 이상의 가치를 매주 받아보실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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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세 종류의 글이 다뤄질 예정입니다. (작가의 컨디션에 따라 시, 에세이 표현의 수단은 다양해질 수 있습니다.)
A. 21살부터 25살까지, 맨땅에 헤딩 여행기 + 이집트 정착기
B. 작가의 게스트하우스로 찾아온 미친놈들의 도전기 혹은 인터뷰
C. 섭외된 여행자, 작가들의 글 모음
